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치과

추석 동안 잇몸이 붓고 이가 아파서 고생하다 오늘 오전에야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치과를 너무 멀게 생각했는데 이제부터 (친하지 않더라도) 1년에 2번 정도는 치과에 들려서 스케일링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치과하면 많은 분들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질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해 보니 1시간 정도만 고생하면 되더군요. (물론 여러 번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요.)

그리고 약국에서 약사 아저씨께 물어보니 잇몸 강화제(이가탄, 인사돌 등)는 잇몸이 아프지 않을 때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아프고 나서는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잇몸 염증 치료가 끝나면 잇몸 강화제도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등 잇몸 건강을 위해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특히 치통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환절기 때 발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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