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의 15년 우정 - 마지막 사진을 촬영하다

CREDIT: GORDON DELACROIX/FACEBOOK
CREDIT: GORDON DELACROIX/FACEBOOK

15년 간의 시차를 두고 반려견과의 처음 사진을 찍었던 곳에서 또 다시 (마지막)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 Gordon Delacroix라는 사람에 대한 기사가 Telegraph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네요.

개 나이를 (첫1년은 21, 그 후년부터 4n)으로 계산한다고 하네요. 이 계산법에 따르면 15살 개는 인간 나이로 환산하면 77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어떤 환산표에서는 80세라고 되어 있기도 하네요). 소년은 15살에서 30살로 장년이 되었지만 개는 인간 나이로 여든이 다 되었네요.

개 이름이 버디(Birdy)인데 최근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친구처럼 지내던 반려견이 떠나면 얼마나 슬플까요?

댓글 남기기

프리미엄 테마 그래픽 동영상 템플릿 무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