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6월... 7월에는 나아질까?

6월은 수입 측면에서 올 들어 가장 저조한 달이 될 것 같다.

다음 달까지 지속되면 생활 자체가 위협 받을 수 있다.

이번 달에는 의뢰 건수 자체는 그리 적은 편이 아니었다.

다만, 내가 처리할 수 없거나 별로 하고 싶지 않은 번역건이 많았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작업이 다른 달보다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문제는 어려운 작업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데 있다.

경험상 저조한 달이 있으면 성적이 좋은 달도 있었다. 7월에는 나아지기를 기대할 수밖에... 내가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로젝트가 오기를...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겠다. 귀찮고 복잡하게 느껴져서 시작을 안 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지금이 시작할 좋은 기회 같다. 우선 오늘 맡은 작업을 끝내고 당장 시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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