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지난 달에 이가 아프다고 하시더니 어제 보니 이를 3개나 빼고 임플란트를 해 넣었네요. 새삼스럽게 이제 잇몸을 관리해야 할 나이가 되었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에 칫솔도 일본제로 바꾸었습니다. 시스테마라는 제품인데요, 아시는 분은 알고 계시더군요(참고).
그리고 오늘은 잇몸 강화제로 덴티센큐라는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덴티센큐(DentisenQ)는 오래 전에 구입했지만 잘 안 먹다가 이번에 잇몸이 아프면서 다시 먹기 시작하여 이제 거의 다 소진되어 새로 구입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잇몸에 나름대로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투자해도 효과가 나타났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금방 좋아지고 그렇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