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에서 Hello와 Hi

 

letter

저는 번역을 시작하면서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매일 해외 클라이언트와 영문으로 이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이메일을 보낼 때 격식을 차리는 경우 Dear ~라고 정중히 시작하지만, 보통은 Hello ~ 혹은 Hi ~ 식으로 시작합니다.

보통 Hi ~로 많이 보내오더군요. 그런데 저는 주로 Hello ~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에 잠이 조금 덜 깬 상태에서 메일을 보내려다 소스라치게 놀랬습니다. 제가 "Hell Sarah"처럼 Hello대신 Hell을 적고서 메일을 보낼 뻔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Hello ~"라고 하지 말고 이제부터 무조건 "Hi ~"(혹은 "Dear ~")라고 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이메일을 작성할 때 ABCD 방법을 이용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A” – Attachments: 파일 첨부
  • “B” – Body: 이메일 본문
  • “C” – Corrections : 수정(교정)
  • “D” – Delivery : 전달

먼저 첨부 파일부터 첨부하면 첨부파일을 첨부하지 않은 채 메일을 보내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받는 사람 이메일은 맨 마지막에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댓글 남기기

프리미엄 테마 그래픽 동영상 템플릿 무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