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고장 나서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12을 구입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했다면 좋았겠지만, 갑작스럽게 폰을 구입해야 해서 인터넷을 검색하여 가장 저렴한 곳을 선택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아이폰 12 (128GB)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중에서 고민하다 블랙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는 공기계로 구입했기 때문에 한 번에 결제하는 비용이 제법 되어 핸드폰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길게 보면 더 이득일 것 같습니다.
아이폰 12 (iPhone 12)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컬러: 색상: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 마감: Ceramic Shield 소재 전면, 글래스 소재 후면 및 알루미늄 디자인
- 저장 용량: 64GB, 128GB, 256GB
- 크기 및 무게: 71.5cm x 146.7cm x 7.4cm / 162g
- 디스플레이: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 6.1형 (대각선) 전면 화면 OLED 디스플레이 / 2532x1170 픽셀 해상도 (460ppi)
Apple 아이폰 12 (iPhone 12) 개봉
폰을 월요일에 주문하니 화요일에 로켓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배송 상자에서 꺼낸 아이폰 제품 박스...
박스 뚜껑 제거...
색상은 블랙입니다.
아이폰 충전기가 안 들어 있는 것은 아쉽네요. 단가가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그런지 케이스와 액정 필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근처 핸드폰 가게에서 젤리 케이스와 강화필름을 구입했습니다.
마치며
이때가지 안드로이드폰만을 사용하여 아이폰은 익숙하지 않지만, 하루 정도 만지니 금방 익숙해지네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는 업무와의 관련성도 있습니다. 간혹 아이폰 어플 번역을 의뢰받습니다. 그러면 아이폰에서 UI를 확인하여 번역해야 하는데, 아이폰이 없다 보니 아이패드에서 대신 확인해왔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아이폰을 검색해보니 쿠팡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한 것 같아서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아이폰 12 Pro도 고려했지만 가격 때문에 그냥 아이폰 12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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