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페이스북 등 SNS 활용하기

구독자와 조회수가 생각처럼 늘지 않아 고민을 하는 유튜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성공하면 확실히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성공하는 것이 이전보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와 퀄리티 높은 영상, 그리고 최적화 등 3박자를 갖추면 유튜브 구독자와 조회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 SEO: 구독자 늘리기

그리고 블로그, SNS 등 이용 가능한 채널을 동원하여 유튜브 영상을 홍보하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령, 네이버 블로그나 이 사이트처럼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영상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고 해당 유튜브 영상을 삽입하여 사용자들의 클릭과 공유를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SNS를 통해 홍보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과거에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직접 삽입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작년(혹은 재작년)부터 페이스북 포스트에 외부 동영상을 삽입하는 것을 막아 놓았습니다.

Reply from Spencer Hitchcock | Facebook Team (페이스북 팀의 Spencer Hitchcok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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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ooks like this behavior is actually by design.
In our efforts to make News Feed an even more visual and engaging place to connect, we have been introducing new design updates in News Feed beginning in August 2017.
As part of these updates and to provide a consistent experience across desktop and mobile, external video link posts (both paid and organic) on desktop will look and function similar to other link posts. People will now tap on the links to go off of Facebook to watch videos instead of watching within News Feed — mirroring the experience available for such posts on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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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PC와 모비일에서 욀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데스크톱에서 외부 동영상 링크 포스트(유료 및 organic 모두)는 다른 링크 포스트와 비슷하게 작동하게 됩니다. 해당 링크를 누르는 사용자들은 이제 News Feed 내에서 시청하는 대신 동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페이스북에서 나가게 됩니다...)
출처: https://webapps.stackexchange.com/questions/116453/how-to-post-embedded-youtube-video-on-facebook

페이스북에 유튜브 링크를 삽입하면 외부 게시물로 인식하여 썸네일과 함께 짧은 설명이 표시됩니다. 사용자들이 클릭하면 새 탭(혹은 새 창)에서 유튜브 동영상이 실행됩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할 때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영상에 대해 소개하는 문구를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YouTube에서 공유 기능을 통해 곧바로 페으스북에 공유할 때에도 해당 영상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문구를 추가하면 사용자들이 영상을 클릭하여 영상을 시청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는 초기에는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 유입이 거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때문에 고민하는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유튜버 관련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여 채널 홍보 게시판에 자신이 게시하는 영상을 소개하는 글을 꾸준히 올리는 유튜버들도 있습니다. 게시물을 올릴 때에도 사용자들이 관심을 끌 수 있는 제목과 설명문을 고민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면 블로그 운영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는 유튜브 영상 제작보다 훨씬 더 적은 노력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를 타겟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구글을 타겟으로 워드프레스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어떤 글에서는 페이스북에 YouTube URL을 직접 올리는 것보다는 썸네일 이미지를 올리고 URL 단축 서비스를 이용하여 유튜브 영상 URL의 단축 URL을 올리는 것을 권장하기도 하네요. 구글에서 URL Shortner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현재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https://bitly.com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